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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자료를 요구하고 검토를 거치고

한단계 윗사람에게 추가 보고를 하는 일들이 당연하다.

그점은 이해를 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상이 없다고 본래 보고절차를 빼는 것도 당연한건가..

이상이 있으면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고 이상이 없으면 추진한다는 결정이 내려져야 하는데..

본래 보고받는 사람은 문제가 없다면 없다는 내용도 보고를 받아야 당연한거 아닌가..

보고도 받고 확인도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닐수도 있는가보다.


왜 이상없는 것을 싫어하고 귀찮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상없다는 것은 잘 운영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현상인데...

잘되는걸 싫어해야하나?

해가지나고 익숙해져도 일일이 손을 대고 신경쓰고 일이 많아 좌충우돌해야 일이 잘 진행되는 건가?


그냥 납득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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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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