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보고서
1월 새로운 사람들때문에 삶이 즐거워지다.
2월 나에게 선물을 주다.
3월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다.
4월 낮과 밤.. 시간이 모자란다.
5월 새로운 나라에 발을 딛다.
6월 바쁘지만... 그래도... 아둥바둥 살다.
7월 새롭지 않은 도전과 실패..
8월 삶이 즐거워지도록 살다.
9월 또다른 인연을 끊다.
10월 그래도 살다.
11월 쉬고싶다. 맘이 하나라서 힘들다.
12월 한해를 마무리하고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다.
또 일년 살았다.
항상 최선을 다해 산다고 살았는데.
이전보다 분한 마음들이 하나둘 생기는거 보니.. 올해가 가장 최선을 다해 산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내일부터는 분해도 보람을 맛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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