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환경쪽 글을 쓸려고 했는데...
이상하리만치 글에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머뭇거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내가 통보하듯이 주절주절거리는 것보다..
그 사람이 물어봐줬으면 하는 기대감때문에 글을 쓰지 못하겠다....
오래전부터 기대라는 걸 버리고 지냈지만
그래도 사람에 따라 가랑비에 옷 젖듯이 기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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